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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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달환, 갑작스러운 손목통증 호소 '이만기로 교체'

기사입력 2013.09.18 00: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조달환이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1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제주시 조천팀과 예체능팀의 마지막 배드민턴 경기가 펼쳐졌다.

하지만 경기 초반 조달환은 갑작스러운 손목 통증을 호소하며 연이은 실책을 선보였다.

이에 조달환은 응급조치로 붕대를 감고 경기를 재개했지만, 통증을 참지 못하며 경기가 중단됐다.

예체능팀은 조천팀에게 선수 교체를 부탁했고, 조천팀 선수들은 "이만기 교수님을 원합니다"라며 충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결국, 조달환은 경기를 끝마치지 못한 채 이만기와 교체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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