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3단 변화, 돋보이는 심리 연기 '기대감 상승'

▲ 손예진 3단 변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손예진의 3단 심리 변화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영화 '공범'은 스릴러 여왕으로 돌아온 손예진의 3단 심리 변화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손예진은 아빠 순만을 범인으로 의심하며 진실 추적을 시작하게 다은 역을 맡았다.

첫 번째 스틸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 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를 떠올리게 된 손예진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이 담겨 있다.

이어 범인의 목소리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손예진의 모습이 보인다. 손예진은 증폭된 의심과 고뇌에 빠진 딸의 심경을 그리고 있다.

이후 자신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온 아빠 순만의 과거를 추적하게 된 손예진의 모습은 그녀의 의심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범'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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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예진 3단 변화 ⓒ CJ 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