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36
연예

'황금의 제국' 고수, 과거 잊고 용역 불러 농성 진압 결정

기사입력 2013.09.16 22:21 / 기사수정 2013.09.16 22: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고수가 결국 과거를 잊고 용역을 불러 농성 진압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는 장태주(고수 분)가 용역을 불러 한강 도심 재개발 반대 농성을 진압하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태주는 한강 도심 재개발 난항과 에덴의 자금난이 동시의 발생하자 한강변 상가의 재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조필두(류승수)에게 용역을 써 상가 강제 철거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조필두는 "용역 쓰면 노인 피해 클 거다"라며 그를 말리고자 했다. 그러나 장태주는 "잘됐다. 오늘 중에 진압 완료해라"라며 이를 진행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결국 그는 용역 400명과 경찰을 불러 상가 강제 철거를 위한 진압에 나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