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김우빈 첫인상 "반짝반짝하고 의젓한 느낌 있다" 호감 표시

▲ 하지원 김우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하지원이 후배 김우빈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화보 촬영 현장에서 함께 자리한 김우빈에 대해 첫 인상을 밝혔다.

이날 하지원은 김우빈에 대해  "참 멋지다. 그리고 실제로 보니까 반짝반짝하고 의젓한 느낌이 있다"며 "앞으로 더 잘될 수 있는 후배인 것 같다"고 김우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하지원과 김우빈은 모두 '학교' 시리즈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원은 1999년 청소년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고, 김우빈은 '학교2013'에서 반항아 역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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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지원 김우빈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