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드디어 '100빡빡이'의 정체가 밝혀진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2편'이 방송된다. 지난 6월에 전파를 탄 '마이너리티 리포트'편에서 결국 제작진의 손에 넘어간 돈가방의 주인이 밝혀질 예정이다.
더욱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 광고가 공개되기도 했던 100명의 '빡빡이'들이 등장한다. 100명의 '빡빡이'들은 지령에 따라 돈 가방의 행방을 쫓는 '무한도전' 멤버들 앞에 끊임없이 등장해 여러가지 상황 설정으로 멤버들에게 혼란을 줘 추격전의 재미를 더 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오랜만에 추격전이 진행된 만큼 여러가지 속임수가 등장했다. 특히 반전의 귀재인 '카이저 흑채' 박명수의 활약을 기대하라"고 귀뜸했다.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100 빡빡이'의 숨막히는 대결은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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