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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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화장실, '드레스룸'으로 환골탈태 '패셔니스타'

기사입력 2013.09.14 13:21 / 기사수정 2013.09.14 13:26

나유리 기자

▲김나영 화장실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김나영이 화장실을 이용한 독특한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중 강타, 노홍철, 데프콘으로 이루어진 '영 보이'팀은 평소 노홍철과 절친한 사이인 김나영의 집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여자 혼자 살고 있는 아파트를 방문해 신기한듯 모든 방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나영의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깔끔한 정리정돈 등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쓰지 않는 화장실을 드레스룸으로 개조한 방이었다. 욕조 위에는 행거가 달려있어 옷들이 가지런히 걸려 있었고, 세면대에는 모자들이, 선반에는 선글라스와 의자 등 패션 소품들이 나란히 놓여 있었다.

세 사람은 "나영이가 달라 보인다", "역시 여자가 혼자 사는 건 다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 외에도 가수 김흥국, 김민종, 은지원, 김종민, 작곡가 용감한형제 등 혼자 살고 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해 무지개 신입 회원 제의를 받았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김나영 화장실 ⓒ MBC 방송 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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