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열이 부상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마야정글'에서는 마야정글에 입성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생존캠프에서 생활을 마치고 마야정글에 첫 발을 디뎠다. 병만족은 수많은 개미떼와 독사, 물살이 강한 강을 지나 비박지를 찾아갔다.
이후 집을 짓기 위한 재료를 구하던 중 칼집에서 칼을 빼려던 성열이 부상을 입었다. 날이 어두워지기 전 빨리 일을 하려고 했던 성열이 급한 마음에 실수를 한 것.
성열의 부상에 병만족은 당황했고, PD는 급히 의사를 불렀다. 다행히 장갑을 끼고 있어 상처는 작았고, 성열은 의사에게 응급처치를 받은 뒤 집을 짓는데 열의를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열 부상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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