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SBS 환대실천캠페인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13일 SBS는 클라라가 SBS 환대실천캠페인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SBS와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함께하는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는 외국인 관광객 천만 명 시대에 맞아 친절한 주인의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여행에 불편을 겪는 외국인 관광객이 없는 편리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제작되는 방송이다.
클라라는 바쁜 일정 중에도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아 "예로부터 손님이 오면 버선발로 마중 나가던 한국인의 전통을 알리는데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 외에도 최근 '장난아냐'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틴탑 역시 늦은 시간임에도 스튜디오를 방문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국민 마술사 최현우를 포함 다양한 유명인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는 SBS 파워FM 107.7MHz와 러브FM 103.5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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