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석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지석이 앞치마를 두른 로맨틱 재벌 2세가 됐다.
13일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 아이윌미디어)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셰프로 변신한 서지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셰프인 재벌 2세 은하림 역을 맡은 서지석은 하얀색 셔츠에 앞치마를 두르고 로맨틱 셰프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하얀 셔츠 너머로 드러난 탄탄한 몸매와 넓은 등판이 인상적이다.
서지석은 레스토랑 직원이자 송미주(홍수현 분)의 이복동생인 송은주(남보라)와 함께 하는 촬영에서 꽃미소를 발산했다. 송미주의 '키다리 아저씨'로서 로맨티스트의 매력을 드러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아이윌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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