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 앤디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카라 박규리의 엄마가 그룹 신화의 앤디를 규리의 남편감으로 꼽았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한국의 대표 아이돌 엄마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규리의 엄마는 "내 자녀의 신랑감으로 더 좋은 연예인은?"이란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이어갔다.
규리의 엄마는 '가요계 젠틀맨 앤디 vs 개그계 젠틀맨 허경환'의 대결에서 앤디를 선택하며 "일단 잘생겼으니까. 따뜻해요. 감성적이고. 여자한테 애처가일 거 같아요"라며 그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해피선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규리, 앤디, 허경환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