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윤식 열애 인정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백윤식(66)이 30세 연하의 방송 기자(36)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13일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백윤식이 30세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 분과 열애 중인 게 맞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백윤식은 지난해 6월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다 '영화'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가까워져 교제를 시작했다. 백윤식의 아들 부부인 백도빈과 정시아 역시 백윤식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백윤식은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은 1970년 KBS 공채 탤런트 9기로 데뷔, 이후 영화 '부활의 땅', '여자의 성', '지구를 지켜라', '범죄의 재구성', '타짜', '싸움의 기술' 등과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백윤식이 출연한 '관상'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백윤식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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