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썰전'에서 치열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12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술보다 TV? 금요일 밤. 북적이는 예능 상권'이라는 주제로 금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이 집중 편성된 이유를 분석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능심판자는 SBS '정글의 법칙', tvN '꽃보다 할배', Mnet '슈퍼스타K5' 등 각 방송사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금요일 밤 9시부터 11시에 집중된 상태에서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보다 시청률이 높은 점에 주목했다.
김구라는 금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인기요인에 대해 "월드컵도 브라질, 포르투갈 등 막강한 팀들이 편성된 죽음의 조가 재미있는 것처럼 금요일에 쟁쟁한 예능프로가 몰려있어 사람들이 더 관심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썰전' 출연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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