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올케 된 이민정, 착하고 유쾌해서 좋아"

▲ 이은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은희가 올케가 된 이민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은희는 1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최근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린 이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은희는 "올케가 생겼는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워낙 바빠서 이민정을 자주 못 봤다. 아마 추석이 지나면 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은 착하고 유쾌해서 정말 좋다"며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지난달 1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은희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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