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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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이준기 여장하고 김소연 집에 몰래 숨었다

기사입력 2013.09.11 22:56 / 기사수정 2013.09.11 23: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준기가 여장을 하고 김소연의 집에 숨어 들었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11회에서는 장태산(이준기 분)이 긴 웨이브 가발을 뒤집어 쓰고 여장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박재경(김소연) 검사가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고 장태산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속임수를 쓴 것.

이에 장태산은 "꼭 이렇게까지 해야합니까?"라고 투덜댔다. 하지만 후에 자신이 도착한 곳이 박재경의 집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 했다.

그러자 이런 장태산을 보고 박재경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여기만큼 안전한 곳 없어요"라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등잔 밑이 어둡듯이 자신의 집에 장태산이 있을거라고는 문일석(조민기)이 생각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한편, 이날 김선생(송재림)은 장태산(이준기)이 어렵게 찾은 디지털 카메라를 빼앗는데 성공했다. 이로서 문일석은 한숨 놓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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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연, 이준기ⓒ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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