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포 꼭대기 수영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악마의 수영장'이라 불리는 아프리카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 꼭대기 수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라 불리는 이곳은 높이 108m, 폭 1.7km의 폭포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다. 이 폭포는 9월에서 10월 사이 건기에 물살이 약해지고 바위에 의해 물의 흐름이 차단되면 수영장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여행객들은 현지 가이드들의 도움을 받아 물놀이를 즐기며, 절벽 가장자리에 누워 아래를 보면 폭포수가 떨어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폭포 꼭대기 수영장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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