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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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걸스데이 멜빵춤 완벽 소화 '요염하네'

기사입력 2013.09.08 18:26 / 기사수정 2013.09.08 18:38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유재석이 걸스데이 댄스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7팀이 출연해 아이돌의 제왕 자리를 놓고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먼저 인피니트와 한 팀이 된 하하는 '내꺼하자'란 곡으로 인피니트와 함께 칼군무를 선보였고 이어 등장한 개리는 에이핑크와, 송지효는 비스트와 댄스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등장한 팀은 바로 유재석과 걸스데이였다. 걸스데이의 민아와 유라가 등장하자 하하와 개리는 흥분했고 유재석이 멜빵을 하고 등장하자 곧바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

걸스데이와 함께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당당한 표정으로 멜빵춤을 추기 시작했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던 유재석은 걸스데이의 '기대해' 춤 또한 요염하게 소화해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야유를 보냈고 하하는 무대에서 내려오는 유재석을 붙잡고 "이게 뭐냐"며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민아, 유재석, 유라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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