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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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야구장에 뜬다, 14일 LG-NC 경기 시구자로 나서

기사입력 2013.09.07 13:29

김승현 기자


▲ 다니엘 헤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야구장에 뜬다.

다니엘 헤니는 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다니엘 헤니는 연예인 야구단 '한'에서 활동했던 만큼 기존 연예인들의 시구와는 차원이 다른 시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구를 마친 뒤에는 영화 '스파이'의 주역들과 함께 무대 인사를 다니며 관객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스파이'는 '퀵'과 '해운대'에서 조연출을 맡았던 이승준 감독의 입봉작으로 국내 최고의 '스파이' 철수(설경구 분)가 몰래 간 태국 출장에서 위험하게 잘생긴 남자 라이언(다니엘 헤니 분)과 함께 있는 아내 영희(문소리 분)를 목격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액션첩보물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다니엘 헤니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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