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조동혁이 소방서에서의 100% 리얼 상황에 긴장했다.
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박기웅, 조동혁, 이원종, 전혜빈, 최우식, 장동혁이 소방대원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방서에 모인 여섯명의 신입 대원들은 소방관들의 엄격한 철칙들과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이들은 출동시간, 교대시간, 근무시간에 이를 보이지 말라는 소방관의 경고에 모두 굳게 입을 닫았다.
이에 조동혁은 "어렸을 때 잘못해서 경찰서에 끌려와 부모님 기다리는 마음"이라며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예능인데 100% 리얼이라고 딱 못을 박고 가면 우린 전혀 터치를 안 한다"라며 "그런데 100% 리얼은 없었다. 지금까지 예능을 해 봤지만"이라며 소방서에서의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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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동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