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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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목회자와 11월 백년가약 맺는다

기사입력 2013.09.06 10:27 / 기사수정 2013.09.06 10:28

한인구 기자


▲자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자두가 결혼식을 올린다.

이데일리는 6일 자두가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만난 연상의 종교인과 오는 11월 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자두의 예비 신랑은 해외 유학파 출신 목회자로 알려졌다.

자두는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처음 예비신랑을 만났다. 자두는 상대방의 듬직한 모습과 폭넓은 인간관계에 마음이 끌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자두의 예비신랑은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 폭을 넓힌 자두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두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지난해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에서 막딸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자두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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