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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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장미여관 "왜 유느님인지 알겠다"

기사입력 2013.09.06 08:05 / 기사수정 2013.09.06 08:05

정희서 기자


▲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장미여관 임경섭이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임경섭은 5일 자신의 SNS '트위터(@subibaboya)'에 "7시쯤 기상하여 어제 촬영한 걸 생각해봤는데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겠더라. 집중력, 체력, 모든 출연자 챙기는 마음. 다 죽어가는 멘트 살리는 센스.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다. 내가 너무 성의 없이 방송했나? 라는 생각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4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도 나이트'라는 콘셉트로 가요제에 함께할 파트너를 선정했다.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가하는 뮤지션은 유희열, 보아, G-DRAGON,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그리고 장미여관까지 총 일곱 팀이다.

'무도 나이트'는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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