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32

한국 평판 34위 '1위는 캐나다-50위는 이라크'

기사입력 2013.09.05 23:33 / 기사수정 2013.09.05 23:34

대중문화부 기자


▲ 한국 평판 34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가별 평판지수에서 한국이 평판 34위를 기록했다.

5일 이학영 민주통합당 의원실이 국제 평판연구소(Reputation Institute)에서 넘겨받은 '2013 국가별 평판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은 50개국 중 34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계단 하락한 순위로 알려졌다.

1997년 설립된 미국 컨설팅기관인 평판연구소는 매년 국가 및 기업의 평판을 조사해 발표한다. 이번 조사는 G8 국민 27000명을 대상으로 정부 효율성, 경제발전도, 환경자원 분야에서 선정한 16개 항목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가 3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국가로 선정됐다. 스웨덴과 그리스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이라크는 3년 연속으로 최하위 순위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국 평판 34위 ⓒ 국제평판연구소]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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