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소연(31)과 재즈피아니스트 윤한(30)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새 커플로 확정됐다.
이소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소연이 오늘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소연과 윤한은 서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상태로 첫 만남을 가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그간 고준희, 정진운이 연상연하 커플으로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소연과 윤한도 그 계보를 이을 수 있을 지에 대해 시청자들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연과 윤한 커플의 합류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소연 윤한, 새로운 커플 기대된다", "이소연 윤한, 어떤 부부의 모습을 그릴까?", "이소연 보면서 내 마음이 설레겠다",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비주얼 최강인데?",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배우와 피아니스트의 만남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소연은 KBS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1인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윤한은 버클리 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최근 KBS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가진 바 있다.
가상부부로 만난 이소연과 윤한의 첫 만남은 오는 14일 '우결'을 통해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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