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각 결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허각(28)이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허각은 5일 오후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직접 글을 남겨 팬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알렸다.
허각은 "오늘 여러분께 깜짝 놀랄만한 소식하나 전하려고 합니다"라고 운을 뗀 뒤 "드디어 저 결혼합니다. 10월 3일! 정확히 28일 남았네요"라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며 그 안에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그 가르침 안에서 그 배움 속에서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허각, 언제나 변함없이 노래하는 허각, 여러분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허각의 예비신부는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2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각은 결혼 준비와 동시에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허각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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