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란 결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태란(38) 측이 결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일 이태란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태란의 결별은 2009년이었다. 4년 전 이야기가 갑자기 나오게 돼 황당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태란 씨가 나이도 있는데 연인이 있기도 없기도 한 거다. 오늘(5일) 나온 결별 이야기는 4년 전 이야기이고, 이태란은 그 해에 결별한 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했다"라며 "현재 이태란의 남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태란은 지난 2009년 5월 미니홈피를 통해 외국계회사원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태란은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과 KBS 2TV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하며 열연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태란 결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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