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 탑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메디컬 탑팀' 배우 정려원과 주지훈이 포장마차에서 소탈한 데이트를 즐겼다.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제작사 측은 정려원과 주지훈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단아한 수트 차림의 정려원과 주지훈은 포장마차 테이블에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친근감을 더하고 있다. 눈을 맞추며 웃고 있는 두 사람 사이로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서울 마포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새벽까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화기애애함으로 낭만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려원은 극 중 이지적인 카리스마의 흉부외과 여의사로 분한다. 주지훈은 내과 과장이자 '탑팀'을 이끌어나가는 주춧돌이 된다.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팀을 구성한다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다음달 2일 '투윅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 탑팀'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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