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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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1위, 추석 연휴 함께 장보고 싶은 스타 '역시 대세'

기사입력 2013.09.04 16:42 / 기사수정 2013.09.04 16:42

김영진 기자


▲ 이종석 1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추석 연휴 함께 장을 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NS홈쇼핑은 한가위를 맞아 콜센터 및 협력사 직원 포함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한가위 준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추석 연휴 함께 장을 보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1위 이종석(34)%이 꼽히며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이어 2위는 김수현(20%), 3위는 이승기(17%), 4위는 송중기(9%)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추석에 가장 부담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35%가 '음식장만 및 차례상 차리기'로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용돈(28%)',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22%)', '시댁방문(15%)' 순으로 나왔다.

'명절 후 남편에게 받고 싶은 선물'로는 '가방 및 패션아이템(24%)'이 1위를 차지했다. 기업에서 지급하는 명절 선물 중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82%)'이 압도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유통업계에서는 명절 전후로 명품가방 판매율이 급등하는 현상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명절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는 주부 고객들이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라며 "명절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여성 혼자서 가사노동을 전임하기 보다는 가족이 함께 도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1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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