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지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곽지민이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곽지민의 수중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이는 지난 2011년 5월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으로 국내 유일의 내셔널지오그래픽 다이버 수중사진가 와이진(본명 김윤진)의 촬영팀과 함께 진행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곽지민은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흰색 천을 휘두른 곽지민은 차가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3일 방송된 '굿닥터'에 류덕환과 함께 깜짝 출연한 곽지민은 태아에게 낭종이 생겨 괴로워하는 임산부 수진 역을 맡았다. 특히 곽지민은 아이를 낳자마자 입양을 보내겠다는 시어머니에 강력히 맞서는 모습으로 애틋한 모성애를 그려 호평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곽지민 ⓒ 와이진]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