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슈☆]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연기 호평+섹시 화보로 '곽지민!' 눈도장

-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으로 관심↑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곽지민(28)이 4일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에 류덕환과 함께 깜짝 출연한 곽지민은 태아에게 낭종이 생겨 괴로워하는 임산부 수진 역을 맡았다. 특히 곽지민은 아이를 낳자마자 입양을 보내겠다는 시어머니에 강력히 맞서는 모습으로 애틋한 모성애를 그려 호평을 받았다.

방송 직후 곽지민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했다. 특히 과거 그녀의 다양한 화보에 많은 시선이 쏠려 화제가 더욱 커졌다.

곽지민은 4일 국내 주요포탈 사이트에 '일본 규모 6.9 지진', '오지은', '이정희', '정준', '채프먼', '진학사어플라이' 등과 나란히 하며 검색어 순위 경쟁을 펼쳤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특정 방송 출연 등으로 화제의 인물로 선정될 경우, 과거 화보 촬영 등의 내용이 재조명이 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체류시간이 길어지는 추세다.

이번 이슈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이름 석자를 각인시킨 곽지민 측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 tvN '환상거탑'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을 정하겠다"는 각오를 전해왔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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