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누구나 한번쯤 랩과 호일 커팅에 대해 어렵고 불편함을 겪은 경험이 있다.
제품에 함께 붙어있는 커팅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국산 저가 커팅날이 구부러지거나 휘어져서 필요한 만큼 보다 적거나 많게 커팅 된다.
랩과 호일은 음식을 보관하거나 포장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 특히 명절철이 되면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최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조이터치 랩커터’로 랩이나 호일을 불편함 없이 필요한 만큼 딱 잘라주는 랩호일 전용 커팅기다. 랩을 사용할 만큼 당기고 커팅기를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크기만큼 알맞게 커팅 된다. 랩이나 호일의 길이가 짧아도 마지막까지 사용할 수 있다.
랩커터 칼날이 손잡이 안쪽에 숨어 있어 기존 제품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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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