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메트라이프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벤트를 기념해 메트라이프 캐릭터인 스누피가 시구를 실시하며, 메트라이프 임직원 약 900여 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메트라이프 홍보 부스에서는 '행운볼을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스누피 인형과 사인볼, 응원막대, 과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포토월에서는 포토타임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어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아웃백 식사권을 비롯해 문화상품권, CGV영화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트라이프 생명'은 전 세계 9천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의 자회사로, 24년 전 국내 현지 법인이 설립됐으며 국내에서 재정설계사 조직을 활용한 개인영업 조직과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개인보험 및 퇴직연금을 제공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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