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9 07:48
연예

옥소리 근황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린다" 의미심장

기사입력 2013.09.02 10:28 / 기사수정 2013.09.02 10:28

대중문화부 기자

▲ 옥소리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옥소리가 근황을 밝혔다.

옥소리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심경글을 게재,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소리는 미니홈피 대문 배경에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리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의미심장한 짧은 글을 남겼다.

앞서 옥소리는 2008년 배우 박철과의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마치고 연예계활동을 중단 했다.

이후 많은 관계자가 복귀 및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2010년부터 매년 5월 7일, 미니홈피를 통해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이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옥소리가 미니홈피에 올린 글이 연예계 복귀 암시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은 연예 활동 재개를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되진 않은 것 같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옥소리 근황 ⓒ 옥소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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