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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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시청률 '재하락'…매회 '오르락 내리락'

기사입력 2013.09.02 08:20 / 기사수정 2013.09.02 08:20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드라마 '결혼의 여신'이 '시소' 같은 시청률 그래프를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9.7%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1.1%보다 1.4%p 가량 하락한 수치.

특히 '결혼의 여신'은 두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한지 하루만에 다시 9%대를 기록해 매회 꾸준히 '오르락 내리락' 시청률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행이 좌절된 지혜(남상미 분)가 술을 마시다 우연히 현우(이상우 분)를 만났지만 "아는 척 하지 말고 지나가 달라"며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혜정(이태란 분)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내며 협박을 하는 괴한의 메일에 급격히 불안감이 밀려와 바닥에 주저 앉는 내용이 그려져 앞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은 15.9%를, KBS2 '다큐 3일'은 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결혼의 여신 ⓒ SBS 방송 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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