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김수로가 화룡대대 장준화 상병 부친의 부고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이기자 부대 수색대대원으로 생활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부상으로 수색대대를 떠난 김수로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혁은 김수로에게 "형 빈자리가 크다"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장혁에 이어 손진영과 이야기를 나눈 후, 서경석이 전화를 받자 김수로는 "준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화룡대대 장준화 상병의 부친이 별세한 소식을 전했다.
김수로는 "폐암 투병 중에 돌아가셨다. 내가 대신 다녀왔다"고 덧붙였고, 서경석은 선임이었던 장준화 상병을 떠올리며 마음 아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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