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엑소의 멤버 찬열이 최근 회사에서 정산을 받은 후 책상과 의자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철없는 아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찬열은 MC들이 "자신에게 가장 많이 투자한 건 뭐냐"고 물어보자 최근 원하던 물건을 쇼핑한 일화를 공개했다.
찬열은 "숙소의 제 방에 책상이 없었다. 그래서 정산을 한 후에 책상과 의자를 샀다"고 말했다.
MC 박미선은 찬열의 얘기를 듣고 "나한테 말하지. 그럼 원목 책상 사줬을 텐데"라고 하며 아이돌 킬러 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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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찬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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