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 맞는 악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침 맞는 악어가 등장했다.
최근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수족관에서 알비노 악어가 치료를 위해 침을 맞았다.
침 맞는 악어로 알려진 이 악어의 이름은 '비노'로 척추 측만증을 치료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침을 맞고 있다.
'비노'는 딱딱한 등껍질에 침 바늘이 꽂힐 때마다 움찔거리긴 했지만 비교적 얌전하게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침 맞는 악어 ⓒ YT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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