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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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원자현 "은행 사내 아나운서로 활동한 적 있다"

기사입력 2013.09.01 00:37 / 기사수정 2013.09.01 00: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원자현이 은행 사내 아나운서를 했었다고 밝혔다.

원자현은 3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히든 카드' 특집에 출연해 평소 발랄한 이미지 그대로 톡톡 튀는 입담을 이어나갔다.

이날 조혜련은 "원자현 씨를 처음 봤을 때 김현철 부인인 줄 알았다. 너무 닮았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둘이 일본에서 공부를 한 공통점이 있다"라고 말하며 비슷한 이미지를 설명했다.

원자현은 "일본에 있던 것 이외에 국내에서는 은행 사내 아나운서로 활동한 적이 있다"며 현장서 즉석해서 선보여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자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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