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8:37
연예

'세바퀴' 야구선수 강민호, 김민아에 "그만 엮었으면…"

기사입력 2013.09.01 00:27 / 기사수정 2013.09.01 00: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야구선수 강민호가 김민아와 친분을 자랑했다.

김민아는 3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히든 카드' 특집에 출연해 스포츠 아나운서를 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민아는 스피드 퀴즈에서 평소에 친한 강민호 선수를 지목해 전화 연결을 했고 강민호 선수는 "촬영 차로 김민아 아니운서가 집에 온 적 있다"며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박미선은 "김민아 아나운서를 이상형이라고 지목한 적이 있다"라며 운을 뗐고 강민호는 "방송에서 말하고 싶은 게 있다. 친하다고 방송에서 그만 말했으면 좋겠다. 누나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