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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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민아 "야구 원조 여신은 나" 솔직당당

기사입력 2013.09.01 00:08 / 기사수정 2013.09.01 00: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가 야구 원조 여신이라며 자랑했다.

김민아는 3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히든 카드' 특집에 출연해 스포츠 아나운서를 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민아는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에 "나는 야구 원조 여신이다"라며 "지금 많은 야구 아나운서들이 있는지만 그 중에 자신이 원조 여신은 나"라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민아는 "저는 원래 피겨 선수 출신이어서 스포츠 아나운서를 하고 싶었다"며 "과거에 선수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MC 이휘재는 "김민아 아나운서는 43명의 야구 선수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이 이목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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