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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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박준규, 김지수 양에게 "아들 중 한 명 골라라"

기사입력 2013.08.31 19:09 / 기사수정 2013.08.31 19: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박준규가 김지수 양에게 며느리가 돼달라고 제안했다.

3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박준규가 10대 댄스스포츠 댄서 김지수 양에게 며느리가 돼달라고 제안했다.

이날 박준규는 17세 김지수 양의 슬픈 표정 연기와 화려한 댄스 실력에 반해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지수 양이 "없다"고 대답하자 갑자기 옆으로 다가갔다.

박준규는 "나를 시아버지로 맞이하면 아마 평생 편하게 살 거다"라며 "연상이 좋느냐? 연하가 좋으냐?"라고 물었다. 그는 16세와 22세 아들들이 있기 때문.

이에 김지수 양은 "동갑이 좋다"라며 센스 있게 이를 거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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