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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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몰래카메라, 써니 보자 '미대 오빠로 컴백'

기사입력 2013.08.30 21:28 / 기사수정 2013.08.30 21:28

대중문화부 기자


▲ 이서진 몰래카메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이서진이 또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이서진은 3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대만여행을 위해 아침 일찍 공항으로 향했다.

이날 이서진은 "무슨 비행기를 이렇게 아침 일찍 끊어서 아침부터 피곤하게 하느냐"라고 짜증을 부렸다.

이서진은 대충 짐을 싸며 옷도 그냥 평범하게 입고 나타났다. 지난번에는 완벽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던 것과는 완전 다른 모습이었다.

그런 이서진 앞에는 소녀시대 써니가 갑자기 나타났다. 지난번 방송에서 이서진은 써니 광팬임을 인증했던 바 있다.

제작진은 이서진 앞에서 계속 써니에 관한 질문을 했고, 이서진은 "그 이름 꺼내지 마라. 나랑 상관없는 이름이다"라며 짜증을 부렸다.

하지만 그의 뒤에서 곧 바로 써니가 나타났고, 이서진은 써니를 보자 깜짝 놀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이서진은 "지난번 공항에서 이순재 선생님을 만났을 때보다 더 깜짝 놀랐다"라고 고백 한 뒤 평소 보지 못했던 함박웃음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서진 몰래카메라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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