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6:24

인형같은 코뿔소, 24년만에 태어난 최강 귀요미 "진짜 인형 같네"

기사입력 2013.08.30 20:06 / 기사수정 2013.08.30 20:06

대중문화부 기자


▲인형같은 코뿔소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인형 같은 코뿔소가 태어났다.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의 린컨 파크 동물원은 지난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멸종 위기종인 새끼 검은 코뿔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흡사 인형을 닮은 코뿔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코뿔소는 지난 26일 약 27kg의 몸무게로 태어났다.

이에 대해 동물원 관계자들은 " 검은 코뿔소의 새끼가 동물원에서 태어난 것은 1989년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으며, 현재 새끼와 어미 코뿔소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형같은 코뿔소 ⓒ 린컨 파크 동물원]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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