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주원, 첫사랑 추억하며 감미로운 노래 열창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주원이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주원은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 순천을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그네에 앉아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얘기했다.

주원은 고등학교 때 첫사랑을 만났고,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그녀와 헤어져야했던 일을 얘기하며 첫사랑에게 불러 줬던 나윤권의 '안부'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주원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젖어 잠시 촬영을 잊고 노래를 감상했다는 전언이다.

주원의 감미로운 노래소리와 옛 여자친구와의 애틋한 사연은 오는 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주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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