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수염 길러도 '훈남 포스' 작렬…컴백은 언제?

▲현빈 수염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현빈이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현빈이 광고모델로 발탁된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최근 뉴질랜드에서 있었던 화보 촬영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빈은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자신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발산했다. 촬영에 참여했던 스태프들 역시 현빈의 놀라운 집중력과 열정에 감탄했다는 후문.

지난해 12월 해병대를 제대한 현빈은 복귀작으로 영화 '역린'을 선택한 상태며, 현재 별다른 공식 활동 없이 영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현빈은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정치적으로 혼란한 시대를 배경으로 강인하고 카리스마 있는 조선의 왕 '정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린'의 본격적인 촬영은 다음달 중순 경 시작되며, 개봉은 내년으로 예정돼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현빈 수염 ⓒ 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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