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윤지 고소공포증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NS윤지가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다이빙에 도전한다.
NS윤지가 30일 방송되는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 출연해 다이빙대에 오른다. 그는 평소 비행기도 잘 타지 못할 정도로 고소공포증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NS윤지는 첫 연습부터 다이빙대의 아찔한 높이에 놀라 남들보다 몇 배나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연습 내내 몸에 벨트를 달지 않고는 다이빙이 거의 불가능했다.
녹화 당일 다이빙대에 오른 그는 눈물을 쏟으면서도 끝까지 도전 의지를 보여 수영장 내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NS윤지는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다이빙에 성공했을지 30일 오후 9시 30분 '스플래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NS윤지 고소공포증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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