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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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에 도움 청해 "내 곁에 있어 줘"

기사입력 2013.08.30 01:34 / 기사수정 2013.08.30 02:13

대중문화부 기자


▲공효진 소지섭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지섭이 공효진에게 도움에 손길을 내밀었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주중원(소지섭)의 죽은 애인 차희주(한보름)의 귀신을 목격했다.

공효진은 주중원에게 "왜 자기(차희주)가 나쁜 년인지 말해줬다"고 밝혔다. 주중원은 "날 속이고 함께 일을 꾸민 사람이 누구라고 했냐?"고 물었다.

태공실은 "말해줄 수가 없다고 했다. 그 사람을 지켜줘야 한단다"고 답했다.

이어 태공실이 자리를 뜨려 하자 주중원은 "거기 있어 달라"며 "너는 그 애가 보이니까 내 이런 모습을 그 애가 보지 못하게끔 내 곁에 있어 줘"라고 말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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