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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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태양' 김유리, 서인국에 고백 "너 나랑 사귀자"

기사입력 2013.08.30 00:16 / 기사수정 2013.08.30 00:22

대중문화부 기자


▲ 주군의 태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군의 태양' 김유리가 서인국에게 사귀자며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태이령(김유리 분)은 강우(서인국)를 쫓아 지하철까지 따라왔다가 시민들에게 둘러싸였다.

강우는 태이령의 손을 잡고 무리에서 빠져나오며 "너 미쳤냐"고 황당해했다. 이에 태이령은 "너 나랑 사귀자"라며 돌직구로 고백을 던졌다.

강우는 "싫다"고 단칼에 거절했으나 태이령은 "바로 자르냐"라며 멈춰서서 소리를 쳤다. 태이령의 목소리에 다시 인파가 몰리자 강우는 이령의 손을 잡고 지하철 역을 빠져나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군의 태양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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