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하이틴 스타' 이경심, 결혼 7년만에 얻은 딸 공개

▲ 이경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탤런트 이경심이 자신의 딸을 공개했다.

이경심은 2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결혼 7년 만에 얻은 딸 다은 양의 돌잔치를 벌이는 모습을 공개하며 "딸이 굉장히 활발하고 순하다"고 엄마로서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경심은 "여태까지 살아온 장면이 한 번에 스쳐 지나간다. 끝까지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경심은 아이 엄마 답지 않은 청순한 외모와 뚜렷한 미모를 과시해 9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던 당시와 변함 없는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5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이경심은 1985년 데뷔와 동시에 각종 CF를 섭렵한 90년대 대표적인 하이틴 스타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경심 ⓒ KBS 방송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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