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 한초아·이윤지·진세연, 엘리스 3인방이 한자리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한초아가 이윤지, 진세연과 함께한 훈훈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초아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연극 '클로저'의 여주인공으로 트리플 캐스팅된 이윤지, 진세연과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먼저 10일에는 "우리는 엘리스 윤엘과 초엘. 너무 예쁘고 착한 윤지언니와 함께 눈물 컷 촬영 후. 항상 열정적이고 진지하신 언니한테 많이 배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클로저'의 주역 이윤지와의 다정한 셀카를, 20일에는 "우리는 엘리스 초엘, 진엘, 윤엘"이라는 글과 함께 여주인공 3인방이 함께한 깜찍 셀카를 게재했다.

2장의 사진에는 '클로저' 여주인공들인 한초아, 이윤지, 진세연의 연습 현장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윤지는 후배 한초아와 함께 여신 미소를 뽐내는가 하면, 3명의 엘리스가 함께한 단체 사진을 통해서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연극 '클로저'는 네 남녀의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탐욕,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한 작품으로, 여주인공 엘리스 역에는 이윤지·진세연·한초아, 댄 역에는 신성록·최수형·이동하, 래리 역에는 서범석·배성우·김영필, 안나 역에는 김혜나·차수연이 출연한다. 오는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한초아, 이윤지, 진세연 ⓒ 한초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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