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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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의 남자' 송재희, 해병대 복무시절 사진 뒤늦게 화제

기사입력 2013.08.27 12:32 / 기사수정 2013.08.27 16:45

대중문화부 기자


▲송재희 해병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재희의 군 복무 시절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송재희와 김경란의 심야 데이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송재희의 해병대 전역 당시 모습이 재조명됐다. 앞서 송재희는 SNS를 통해 해병대 군복무 중 의장대로 활동하던 당시 촬영한 과거 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송재희는 지난해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장대 정복을 갖춰 입은 채 예도용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재희는 절도 있는 포즈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한다.

또한 송재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쩌다 페북에서 발견한 사진. 참 약했던 날 강하게 만들어준 참 고마운 마음의 고향. 세계 최강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 다시가고 싶다. 그 시절 그곳으로. 진짜 멋있었는데. 보고 싶다 동기들아, 후임들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재희를 포함한 해병대 군인들이 순백의 제복을 입고 피라미드 형태로 열을 지은 모습이 담겨있다.

송재희는 해병대 879기로 경기도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에서 군복무를 마쳤다.

한편 송재희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과 지난 4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울의 한 교회에서 만나 서로 신앙심이 두터운 모습에 끌렸고, 이성적인 호감이 커지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재희 해병대 ⓒ 송재희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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