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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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박상민, 신은경에 "내 아들 유괴범을 만나?" 분노

기사입력 2013.08.25 23:33 / 기사수정 2013.08.25 23:36

대중문화부 기자



▲스캔들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박상민이 신은경의 뒤를 쫓았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18회에서  태하(박상민 분)는 강호로부터 화영(신은경)이 자신의 아들을 유괴한 명근(조재현)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태하는 화영에 대한 배신감에 분노했고 화영이 다급하게 집을 나가자 바로 뒤를 쭟았다. 이어 화영이 의문의 집앞에서 서성이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집앞에서 화영이 하은중(김재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염탐했다. 화영이 찾아간 집이 명근의 집이고 하은중과 하명근이 부자지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다음날 아침 식사 자리에서 태하는 화영에게 "우리 집안에 비밀은 없다. 왜 어제 하은중을 만났느냐. 어떻게 네가 유괴범과 만날 수 있느냐?"며 난장판을 만들며 화를 참지 못했다. 주하(김규리)는 "하명근, 그 사람 내부고발자다"라고 폭로하며 화영을 더욱 곤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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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상민, 신은경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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